장애성년후견법 제정 공청회 25일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16 15:06 조회4,628회 댓글0건본문
장애성년후견법 제정 공청회 25일 개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실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장애성년후견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판단능력이 상실됐거나 불완전한 상태의 정신적 장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성년후견제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성년후견인은 재산관리, 사회복지의 수혜, 기타 사회생활에 긴요한 사무 처리를 하는 역할을 하는 이를 말한다.
이번 공청회를 주관하는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새로운 장애성년후견인제도를 특별법으로 창설함으로써 인권보호 및 사회복지혜택을 온전히 향유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2008년 9월 5일 1차 토론회를 개최했고,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안을 마련해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청회는 나사렛대 김종인 재활복지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나사렛대 우주형(인간재활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장애인단체 및 전문가 5인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에이블뉴스 소장섭 기자]이번 공청회는 판단능력이 상실됐거나 불완전한 상태의 정신적 장애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성년후견제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성년후견인은 재산관리, 사회복지의 수혜, 기타 사회생활에 긴요한 사무 처리를 하는 역할을 하는 이를 말한다.
이번 공청회를 주관하는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새로운 장애성년후견인제도를 특별법으로 창설함으로써 인권보호 및 사회복지혜택을 온전히 향유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2008년 9월 5일 1차 토론회를 개최했고,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안을 마련해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청회는 나사렛대 김종인 재활복지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나사렛대 우주형(인간재활학)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장애인단체 및 전문가 5인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