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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벽 뛰어넘어 감동·희망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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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02 08:19 조회4,0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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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벽 뛰어넘어 감동·희망 축제로

 

 4-5일 아산서 제 1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충남 16개 시·군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제1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4일과 5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과 주변 11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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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는 16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3375명을 비롯해 보호자와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과 희망의 한마음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육상과 수영 등 9개 정식종목과 론볼, 축구 등 시범 3종목, 휠체어테니스, 양궁 등 6개 전시종목 등 18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4일과 5일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 가수 클론의 ‘강원래 휠체어 댄스팀’을 비롯한 은지원, 테이, 조아라, 브랜뉴데이, 쥬얼리S 등이 참가하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온 결과 인근 3개 대학의 사회체육·복지학과, 체육의학과, 특수교육과 등 장애인 학과와 관련된 학생들이 참여해 경기진행 보조를 맡는 등 시민 화합체전을 만들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일보 이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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