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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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0-06 14:06 조회4,556회 댓글0건본문
2009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 8일 개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장고협)이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09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를 개최한다.
장고협은 이번 문화제 개최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시문학, 산문학, 컴퓨터그래픽·동영상, 사진등 4개 부문의 공모를 진행해 81명의 입상자를 선발했으며, 이번 문화제에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손수레엄마'로 시문학 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손병걸(시각장애)씨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수상될 예정이며, 수필 '부활의 봄'으로 산문학 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점수(지체장애)씨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겠습니다'로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받게 된 김영자(청각장애)씨와 '홍학쇼'로 사진 부분 금상을 받게 도니 허반(장애인 가족)씨에게는 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어울마당, 전국장애인근로자가요제 및 축하공연, 각 부문별 입상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환 장고협 중앙회장은 이번 문화제에 대해 “장애인 근로자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확대시켜 활기찬 근로문화 창출 및 직업안정,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02-754-7755)
[에이블뉴스 박인아 기자]
장고협은 이번 문화제 개최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장애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시문학, 산문학, 컴퓨터그래픽·동영상, 사진등 4개 부문의 공모를 진행해 81명의 입상자를 선발했으며, 이번 문화제에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손수레엄마'로 시문학 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손병걸(시각장애)씨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수상될 예정이며, 수필 '부활의 봄'으로 산문학 부문 금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점수(지체장애)씨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겠습니다'로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받게 된 김영자(청각장애)씨와 '홍학쇼'로 사진 부분 금상을 받게 도니 허반(장애인 가족)씨에게는 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어울마당, 전국장애인근로자가요제 및 축하공연, 각 부문별 입상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환 장고협 중앙회장은 이번 문화제에 대해 “장애인 근로자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확대시켜 활기찬 근로문화 창출 및 직업안정,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02-754-7755)
[에이블뉴스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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