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차분해지고 감성적인 느낌이 들면서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3월12일 수요일 아침^^
오늘은 원목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지에 붓으로 꽃을 그리는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종이 등갓(은은한 빛이 확산되는 한지)에 핑크색 노랑색으로 꽃 그림을 그리고
초록색으로 줄기를 그려주어 멋진 작품으로 완성해보았답니다~
밝게 빛나는 등을 세워놓을 수 있는 받침대는 가구회사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나무를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재활용한 자원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환경 보호를 위해 함께 하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