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맞춤 국악기·지침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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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4 19:47 조회3,161회 댓글0건본문
장애학생 맞춤 국악기·지침서 발표
파라다이스재단, 국악기 개량 및 민요 20곡 지침서 개발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오는 14일 재단 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해 개발한 국악기 및 지침서를 소개하는 발표회를 개최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이주영 교수와 국악단 장가악회가 국악기를 개량하는 작업에 참여했고, 초·중등 교과과정에 삽입되어 있는 민요 총 20곡(초등 10곡, 중등 10곡)에 대한 지침서를 연구·개발했다.
개발 된 장애학생을 위한 개량 국악기는 단소(12세트), 가야금, 공후, 운라, 장구채 등 5종이며, 장애학생이 연주하기 쉬운 형태로 개발해 기존의 악기와 차이가 없어 악기 고유의 전통성을 잃지 않도록 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악보의 형태가 아닌 악기지침서와 활동곡 집을 펴냈다.
개량 된 국악기 및 지침서는 앞으로 특수학교, 특수학급, 방과후 교실, 치료실 등에서 널리 활용 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향후 장애인의 국악 교육이 가능하도록 국악기와 지침서를 보급함으로써 장애학생들도 쉽고 즐겁게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음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이주영 교수와 국악단 장가악회가 국악기를 개량하는 작업에 참여했고, 초·중등 교과과정에 삽입되어 있는 민요 총 20곡(초등 10곡, 중등 10곡)에 대한 지침서를 연구·개발했다.
개발 된 장애학생을 위한 개량 국악기는 단소(12세트), 가야금, 공후, 운라, 장구채 등 5종이며, 장애학생이 연주하기 쉬운 형태로 개발해 기존의 악기와 차이가 없어 악기 고유의 전통성을 잃지 않도록 했다.
더불어 장애학생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악보의 형태가 아닌 악기지침서와 활동곡 집을 펴냈다.
개량 된 국악기 및 지침서는 앞으로 특수학교, 특수학급, 방과후 교실, 치료실 등에서 널리 활용 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향후 장애인의 국악 교육이 가능하도록 국악기와 지침서를 보급함으로써 장애학생들도 쉽고 즐겁게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음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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